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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1)안정
지나친 안정은 자궁 복직근 및 골반근육의 회복을 지연시키고, 오로의 배출 기간을 연장시키며, 기력의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① 분만 당일과 산후 1일째는 절대안정하도록 합니다.(화장실 출입 이외의 활동은 제한)
② 산후 2-3일째는 누운 채 몸을 자유로이 움직여도 무방하며 조금씩 자리에서 일어나 앉아도 좋습니다. 이 때 샤워나 목욕을 하는 것은 절대로 금해야 됩니다.
③ 산후 4-6일째는 실내를 가볍게 걸어 다녀도 무방합니다.
④ 산후 10일 이후는 집안을 자유로이 돌아다녀도 무방하나 과로해서는 안 됩니다. 가볍게 몸을 물수건으로 닦고, 회복이 빠르면 가볍게 머리를 감아도 됩니다.
⑤ 출산 42주 후부터는 집에 가까운 곳의 짧은 시간의 외출은 가능합니다. 특히, 산후에는 육체적 안정뿐만 이 아니라 정신적 안정도 중요하므로 가족들이 이해와 협조로 산모가 일상생활 속에서 불안해하거나 걱정 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 주도록 합니다
(2) 자세
동일한 자세로 오래 있으면 안 됩니다. 같은 자세로 오래 있다 보면 그 자세를 유지하는 특정 관절과 근육에 압력이 생기게 되고 그 결과 기운과 혈액의 순환이 장애가 발생되고 촉각, 통각, 온각, 냉각의 장애가 발생되고 또한 몸이 쉽게 피로가 누적되어 활력을 잃게 됩니다.
출산 직후에는 자궁 내의 인대는 자궁을 지탱하느라 모두 이완된 상태로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려면 6주 정도 걸러야 하며 신체의 다른 인대들도 모두 역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특정 관절을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늘어지고 근력이 약화된 인대가 회복이 되지 못하여 관절이 움직일 때 시큰거리거나 통증이 방생하게 되고, 시간이 경과하면 관절의 염증으로 진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같은 자세로 수유를 계속하거나, 동일한 자세로 오래 누워 있다든지, 오랫동안 책을 일거나 TV를 시청한다든지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삼가야 하며 또한 몸이 가볍다고 무리하게 일을 시작하거나 과격한 운동을 하는 것을 삼가고,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여 기와 혈액이 잘 순환이 될 우 있도록 하여 인대에 충분한 영양이 공급되어 빠른 회복을 도모하여야 합니다.
태아로 인하여 하복부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여 불편해진 척추 근육의 이완을 도모하기 위하여 가능하면 몸을 쭉 펴는 자세를 같도록 노력합니다.
(3) 소독과 목욕
산욕 초기는 자궁내막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항상 외음부를 청결하게 하여 세균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질감의 세척은 금하여야 하며 열상(裂像)에 대해서는 미온 살균수와 소독수에 담근 탈지면으로 1일 2회 정도 외음부를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향하여 닦아 주는 것으로 충분하여 산후 1주간 시행합니다.
오로교환은 3-5시간마다 시행하며 오로의 배출이 어느 정도 멈추면 산후 약 2주 후부터 목욕을 하는 것은 무방하나 탕 속에 들어가는 것은 좋지 않고 뜨거운 물로 간단하게 샤워를 한다든지 따뜻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내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완전히 머리와 몸을 말린 상태에서 외부의 기온에 노출되어야 됩니다.
(4) 온도와 습도
산후의 실내 온도는 20도 정도, 습도는 60% 정도가 적당하여 너무 과도한 땀을 내는 것은 몸 안의 체액을 손상 시 키 우려가 있으므로 위의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여야 하며 신체의 일부분이 찬 기운에 노출되지 않도록 의복으로 적절하게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신체의 일부가 밖으로 노출이 되면 안 되고 노출된 피부와 의복으로 가려진 피부의 온도 차이로 피부가 찬 부분과 따뜻한 부분으로 분리되는 상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때 분리된 상태는 지속적으로 인체가 기억하게 되어 그 뒤로 순환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5) 성생활
산후의 성생활은 대체로 오로의 분비가 완전히 멎은 산후 6개월 절도가 지난 다음부터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며 만일 그 이전에 성교를 하면 세균이 침입하여 여러 가지 부인병 및 산욕열(産褥熱)을 일을 킬 뿐 아니라 여성의 성기에 상처를 내어서 출혈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또한 성생활은 정(精)과 기운(氣運)의 손상을 초래하기 때문에 오로 배출이 빨리 끝났다 하더라도 빠른 산후회복을 위해서 잣[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부생활을 과도하게 하여 정(精)의 소모가 발생하게 되면 피로가 심해지며 의욕과 지구력이 떨어지고, 눈과 귀가 침침해지며 얼울로 열이 오르게 되고 심해지면 기억력이 나빠지게 되며 또한 한 후 회복기 때에는 관절강의 관절액이 부족해지므로 관절이 시큰거리나, 관절이 시린 증상이 발생하게 되며 관절의 통증을 유발합니다.
(6) 음식
분만 달일과 산후 1일째까지는 소화되기 쉬운 반유동식의 음식을 섭 치하고 그 후로는 영양가가 높고 용이한 음식을 섭취합니다. 콩을 이용한 콩물이나 두부, 청국장 등의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물에 오랫동안 푹 고아서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는 형태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유즙(乳汁) 분비를 좋게 하는 음식물로는 물고기, 소고기, 닭고기, 계란 등과 같은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과 야채 과실 멸치 등 와 같이 칼슘 철분 비타민을 많이 함유한 것이 좋습니다.
미역은 요오드 성분이 풍부하여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청혈 작용(淸血作用)이 있으며 그 외에도 많은 무기질이 있어서 산모에게는 좋은 음식입니다.
분만 전의 체중으로 돌아가기 위한 과도한 다이어트는 난소 기능 위축을 일으켜 무월경이나 조기폐경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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