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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8
서울대학교 보건대학교, 보건 환경 연구소, 단국대 공동 연구팀이 2011년부터 2019년까지 건강 보험심사평가원 청구 데이터를 이용해 67만 2411명의 간 손상 환자를 분석한 결과,
한의 의료기관에서 처방된 한약의 약물 유발성 간손상(Drug Induced Liver Injury, DILI) 위험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한의 의료기관에 내원하거나 한약 처방을 받은 후 90일 이내 약물 유발성 간손상 발생 위험이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 외래 환자군에서의 위험도는 1.01(95% 신뢰구간 : 1.00~1.01)로, 통계적으로 거의 변동이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 양방 병·의원에서 처방받은 양약(서양 의약품)과 비교했을 때, 한약의 간손상 위험이 오히려 더 낮았습니다.
♦ 양약의 경우, 의료기관 방문 후 3~15일 이내 약물 유발성 간손상 발생 상대 위험도가 1.55, 약을 처방받은 경우는 위험도가 2.44로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 'Frontiers in Pharmacology' 2025년 1월 호에 게재되어 학술적으로도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연구팀과 전문가들은
정식 한의 의료기관에서 한의사의
진단과 처방을 통해
복용하는 한약은
간손상 위험이 극히 미미하다고 강조합니다.
다만,
모든 약물과 마찬가지로 과다 복용 시
간 수치가 일시적으로 오를 수 있는 성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한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이 연구는 그동안 일부에서 제기된 "한약은 간에 나쁘다."라는 주장에 대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반박하는 결과로, 한약의 약물 유발성 간손상 위험은 매우 낮다는 점이 대규모 데이터로 입증되었습니다.
이 연구에서 한약과 양약의 간손상 위험 차이는 매우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 한약(건강보험 적용 한약제제)
한의 의료기관에서 한약을 처방받은 후 90일 이내 약물 유발성 간손상(DILI) 발생 위험도는 1.01(95% 신뢰구간 : 1.00~1.01)로, 일반군과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위험 증가가 없음을 의미합니다.
🌟 양약
양방 병·의원에서 양약을 처방받은 환자군에서는
♦ 병·의원 방문 후 3~15일 이내 약물 유발성 간손상 발생 상대 위험도가 1.55(95% 신뢰구간 : 1.55~1.56)
♦ 양약 처방을 받은 경우 2.44(95% 신뢰구간 : 2.43~2.44)로, 한약에 비해 현저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즉,
한약의 간손상 위험도는
양약에 비해 훨씬 낮았고,
한약 복용이 간손상 위험을 의미 있게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의 의료기관에 내원했거나 한약 처방을 받은 후
90일 이내에 약물 유발 간손상 발생 위험이 증가하지 않았고,
특히 외래 환자군에서는 위험도가 1.01로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양방 한의원 내원했거나 양약 처방을 받은 환자군에서는
3~15일 이내 상대 위험도가 1.55, 양약 처방받은 경우는
2.44로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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